김장은 한국의 전통적인 겨울철 음식 준비로, 많은 가정에서 이 시기를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절임배추 40kg을 활용한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김장 준비하기
재료 준비
김장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절임배추: 40kg
- 고춧가루: 2kg
- 마늘: 1.5kg
- 생강: 400g
- 멸치 액젓: 2리터
- 새우젓: 800g
- 생새우: 1.3kg
- 대봉 홍시: 10개 (1.1kg)
- 매실청: 2컵
- 작은 크기 무: 5개
- 찹쌀: 2컵
육수 준비
육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북어 머리: 4개
- 북어 꼬리: 4개
- 다시마: 사방 10cm 4장
- 건표고버섯: 6개
- 다시 멸치: 2줌
- 물: 5리터
육수 만들기
육수를 만들기 위해 압력솥을 사용합니다. 북어 머리와 꼬리, 다시마, 건표고버섯, 멸치를 물과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압력이 올라온 후 5분 더 끓이고, 불을 끄고 뜸을 들입니다. 이후 재료를 건져내고, 찹쌀을 넣어 추가로 끓여 주면 육수가 완성됩니다.
김장 양념 만들기
양념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멸치 액젓과 새우젓을 큰 그릇에 담습니다.
- 생새우는 흐르는 물에 씻고, 마늘과 생강도 손질하여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 갈아낸 재료를 액젓이 담긴 그릇에 넣고, 손질한 대봉 홍시와 매실청을 추가합니다.
- 마지막으로 차갑게 식힌 육수와 찹쌀죽을 넣고, 고춧가루를 추가하여 잘 섞습니다.
김치 담그기
양념 버무리기
- 준비한 무채를 채 썰고, 양념과 섞어서 고루 배어들게 합니다.
- 절임배추의 겉잎부터 두꺼운 줄기 부위에 양념을 바르고, 속을 채워 넣습니다.
김치 보관
김치를 담은 후 남은 양념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장김치는 차곡차곡 김치통에 담아 보관합니다.
주의사항
- 김장 양념이 남을 경우, 냉동해 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김장은 숙성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어도 며칠 후에 맛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치 속 재료는 어떤 것을 사용하나요?
김치 속 재료로는 무와 생새우, 마늘, 생강이 들어갑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추가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김장김치를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잘 담근 김장김치는 통상 6개월에서 1년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임배추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절임배추는 바닷물에 담가 1차로 절이고, 이후 간수 뺀 소금으로 2차 절임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김장김치 레시피를 통해 풍성한 겨울철 밥상에 맛을 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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