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맥모닝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번’으로, 2022년 4월 2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맥모닝 메뉴는 오랜만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신메뉴 개요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번 세트 가격
- 단품: 3,600원
- 세트: 4,600원
- 딜리버리: 단품 4,400원, 세트 5,800원
칼로리 및 중량
- 단품 칼로리: 327kcal
- 세트 칼로리: 496kcal
- 중량: 185g
판매 시간
맥모닝 메뉴는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됩니다.
메뉴 특징 및 구성
빵의 종류
이번 맥모닝 메뉴는 잉글리시 머핀이 아닌 햄버거 번에 가까운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점으로, 맥도날드에서 이렇게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야채의 포함
이번 메뉴는 야채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맥모닝 메뉴는 마른 재료 위주로 구성되었으나, 이번에는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들어가 있어 건강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맛과 식감
번
맥모닝의 번은 요즘 인기 있는 브리오슈번과 비교하면 약간 퍽퍽한 느낌이 있으며, 단맛이 덜합니다. 버거킹의 에그번과 비슷하지만, 위쪽 부분이 두꺼운 편입니다. 한 입 베어물면 토마토의 과즙이 흘러나오고, 아삭한 야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의 조화
계란은 상대적으로 작고, 베이컨의 스모키한 맛은 마지막에 느껴집니다. 베이컨이 한 장만 들어가 있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는 좋습니다.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버거보다는 샌드위치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장단점 분석
장점
-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 다른 맥모닝 메뉴보다 양이 많아 든든합니다.
단점
- 빵의 두께가 다른 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한 입 베어물면 빵의 느낌이 남아 질리게 됩니다.
- 베이컨이 한 장만 들어가 있어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이번 맥모닝 신메뉴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번’은 건강한 재료와 식감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꼭 세트를 주문하지 않더라도 커피와 함께 아침으로 즐기기에 적합한 메뉴입니다. 앞으로도 정식 메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번은 언제 판매되나요?
답변: 매일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됩니다.
질문2: 이 메뉴의 칼로리는 얼마인가요?
답변: 단품은 327kcal, 세트는 496kcal입니다.
질문3: 다른 맥모닝 메뉴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이번 메뉴는 햄버거 번을 사용하고 야채가 포함되어 있어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질문4: 맥모닝 메뉴의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단품은 3,600원, 세트는 4,600원입니다.
질문5: 딜리버리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딜리버리 단품은 4,400원, 세트는 5,800원입니다.
질문6: 베이컨을 추가할 수 있나요?
답변: 현재 메뉴에서는 베이컨 추가가 불가능합니다.